한화 김승연 회장과 장남 김동관 부사장 간의 경영 승계 관련 기사가 나왔다. 현재 한화 (주식회사) 지분은 김승연 회장 22.65%, 김동관 부사장 4.44% 로 지분 넘어갈게 많이 남은 상황인데. 보통 경영권 승계 작업을 하려면 넘겨주려는 주식은 주가가 낮을수록 좋다. 상속세 & 증여세 이슈 때문이다. 근데 한화는 최근 니콜라 수소차, 정부 그린뉴딜 신재생에너지 태양열 발전 풍력발전 뭐 이런 핫한 테마들에 거론되면서 주가가 많이 올라왔다. 그럼 어찌 경영권 지분을 효율적으로 넘기는가? 업계에서는 김동관 부사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에이치솔루션을 키워서 한화와 합병하지 않겠는가 추정하고 있다. 한화그룹 지배구조 최근 한화는 9월24일에 임시주총을 열고 알짜 사업분야인 분산탄 사업을 KDI (코리아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