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 중에 이대로 몰락하는가 싶었던 와이지엔터, YG PLUS 등 YG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 및 상한가를 달성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날렸다. 최근 컴백한 여자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달성하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K팝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랐다. 블랙핑크 소속사 와이지엔터 주가는 급등하면서 4.1만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달성했고, 와이지엔터 소속 아티스트 MD 상품 등을 판매하는 YG PLUS는 깔끔하게 상한가를 찍었다. 최근 코로나 여파가 좀 소강 상태로 접어들면서 JYP Ent. 에서는 트와이스가 컴백하여 활동 중이고, BTS 소속사 빅히트는 상장을 준비 중이라 엔터주 쪽으로 흐름이 다시 넘어오는게 아닐까 싶다. 한국타이어 형제의난 일어날까? 회장님 둘째아들에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