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NEW 3월21일 5800원 +9.85% 작년 영화 3종세트 염력, 안시성, 창궐 모두 참패를 당했던 영화배급사 NEW 에 기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라인업이 생각보다 물량도 내용도 괜찮다는 반응이다. 작년 염력 99만명 폭망, 창궐도 폭망, 안시성과 독전은 손익은 넘겼으나 수익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영업적자 106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신민아 이정재 주연의 드라마 보좌관을 비롯하여 3편 이상의 드라마 라인업이 준비되고 있고, 영화 쪽도 4월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생일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2분기에만 NEW 에서 배급하는 영화가 3편이 준비되어 있다. 제작비도 100억 이하의 가벼운 몸값이라 수익이 기대된다. 최근 5천원대에서 기관 수급이 몰리고 있는데 이 같은 모멘텀에 대한 ..

이야 또 떡밥 나왔어!! 중국 문화계 고위급 인사가 한류금지령을 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다. 중국 사드로 털려온 화장품주, 여행주, 면세점주에 희망의 불씨가! 안그래도 요즘 엄청 날뛰더니만 진짜였나보네. 어제도 화장품주인가 엔터주인가 난리나더만. 롯위시앙 중국 국제문화전파중심 집행주석(장관급) 과 아시아투데이 대표 대담에서 관련 의견을 밝혔다고 한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 공연 문화에 대한 중국 내 제한 조치를 풀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보겠다고... 근데 뭐 인터뷰 떡밥이라 말은 언제든 뒤집힐 수 있는거고 저게 원본이 맞는지도 의구심이 들지만(기자들을 안믿어 ㅋㅋㅋㅋ) 최근 전반적인 흐름을 보면 해제 쪽으로 기우는 듯. 근데 또 기사의 인터뷰 본문을 보면 정확히 저 말을 하지도 않았음. 두리뭉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