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이 도박개장 혐의로 경찰 수사 중인 가운데, 코인원의 최대주주인 옐로모바일이 관심을 받고 있음. 옐로모바일과 최대주주인 이상혁 대표는 수년전부터 M&A로 몸을 불려온 회사인데 M&A로 시총 수조짜리 업체를 만들어 상장하겠다고 말하고 다니던 그런 업체. 정작 회사는 계속 적자여서 냄새가 풀풀나고 이래저래 말이 많던 업체이다. 이게 뜬금없이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원의 최대주주네? 어쩧게 보면 요즘 돈이 제일 몰리는 바닥이니 옐로모바일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게 당연한건가? 옐로모바일은 M&A로 계속 덩치를 늘려 현재 계열회사는 126개. 지난해 3분기까지도 114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옐로모바일 옐로금융그룹. 이 님들이 우리나라 경제 뉴스에 한 단면을 장식할 것이라고 예상해본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