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현재 진행 중인 서울시 재난 긴급 생활비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불황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코로나 생존자금을 지급한다. 소상공인 대출은 이미 진행 중이지만, 이건 반대급부 없이 현금으로 주는 지원금이다. 서울시는 서울 소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2개월동안 월 70만원씩 총 140만원의 소상공인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유흥업종, 사행성업종은 제외되고, 2019년 기준 연 2억원 이하의 영세 사업주 대상이다. 서울시 소상공인 생존자금은 5월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아, 최대한 빨리 지급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자세한 신청 일정과 신청 서류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5월부터는 온라인 신청으로 시작하고 6월부터는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해질거라고 한다. 서울시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