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티비에서 강영현 아저씨 방송 보다가 느낀건데 금리 고점이 경기 침체가 아니고 그걸 훌쩍 지나서 금리를 다시 저금리 기조로 끌고가서 저금리 바닥 즈음에 증시가 우르르쾅쾅 폭탄 터지면 그게 경기침체 바닥이라고 한다면 채권 가격은 금리의 역수니까 주식시장 흘러 내려가는 시기에는 그냥 채권 ETF를 사고 버티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요즘 주식커뮤니티 핫한게 미국시장에 상장된 미국 장기채 3배 레버리지임. (3배 TMF) 역시 야수의 민족이라 채권도 3배로 하는 서학개미들 ㅎㄷㄷㄷ. 뇌피셜로는 지금 사면 코시국 바닥 터지는 것 같은 상황 나오면 500% 수익 나온다는건데. 진짜 버티면 안녹아버리고 그렇게 가능한건가? 물론 뜬금 증시가 그냥 경기침체 없이 위로 다시 날라가버리면 TMF 박살날 수도 있지만 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