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채권 ETF 사는 방법, 종류) 경기 침체에는 채권이 좋다고??

 

삼프로티비에서 강영현 아저씨 방송 보다가 느낀건데

금리 고점이 경기 침체가 아니고 그걸 훌쩍 지나서

금리를 다시 저금리 기조로 끌고가서 저금리 바닥 즈음에

증시가 우르르쾅쾅 폭탄 터지면 그게 경기침체 바닥이라고 한다면

 

 

 

 

채권 가격은 금리의 역수니까 주식시장 흘러 내려가는 시기에는

그냥 채권 ETF를 사고 버티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요즘 주식커뮤니티 핫한게

미국시장에 상장된 미국 장기채 3배 레버리지임. (3배 TMF)

역시 야수의 민족이라 채권도 3배로 하는 서학개미들 ㅎㄷㄷㄷ.

 

뇌피셜로는 지금 사면 코시국 바닥 터지는 것 같은 상황 나오면

500% 수익 나온다는건데.

진짜 버티면 안녹아버리고 그렇게 가능한건가?

물론 뜬금 증시가 그냥 경기침체 없이 위로 다시 날라가버리면

TMF 박살날 수도 있지만 증시가 위로 미쳐 날뛰면

FED 는 다시 금리를 더 올리겠지?

지금도 높은데 진짜 그 고금리를 버텨??

 

라는 생각에 고민 중인데 살찌말찌 모르겠음.

채권 한번도 안사봐서 쫄림.

사면 1배 안하고 3배 할거같기는 함. ㅋㅋㅋㅋ.

 

 

 

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ares (TMF)

 

 

※ 미국채 채권 ETF

레버리지 2배 상품은 비인기. 보통 1배 하거나 3배를 함.

 

 

* 1~3년 단기채

1배 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ETF (SHY)

 

 

* 7~10년 중기채

1배 iShares 7-10 Year Treasury Bond ETF (IEF)

2배 ProShares Ultra 7-10 Year Treasury (UST)

3배 Direxion Daily 7-10 Year Treasury Bull 3X Shares (TYD)

 

 

 

 

* 20년 이상 장기채

1배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TLT)

2배 ProShares Ultra 20+ Year Treasury (UBT)

3배 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ares (TMF)

 

 

* 20년 이상 장기채 인버스

2배 ProShares UltraShort 20+ Year Treasury (TBT)

3배 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ear 3X Shares (TMV)

 

 

※ 분배금

미국 채권에 투자하면 주식 배당처럼 채권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분배금이라고함. 채권에 따라 월지급 또는 분기지급 형태. (15.4%)

 

 

※ 미국 채권 ETF 세금

미국채 ETF 매매도 일반적인 미국 주식처럼 주식 양도소득세 (250만원 초과분 22%)납부 대상이 됨. 차익 계산은 증권사에서 해주니까 익년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납부하면 됨.

 

cf. 미국주식을 직접투자 안하고 국내증시 상장된 해외채권ETF 사는 방법도 있겠는데 이 경우 세금이 조금 복잡해짐. 분배금은 배당소득세 적용받는게 맞는데, 매매 차익에 대해서는 주식양도세가 아니라 배당소득세로 처리됨(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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