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현재까지 코로나 진단시약 8개 제품에 대하여 수출허가를 내주었다. 코로나 팬데믹 (대유행) 으로 유럽 뿐아니라 미국, 캐나다 까지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 부족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비교적 수급이 원활한 한국의 코로나 진단키트 생산업체들에 큰 수혜가 예상된다.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 허가를 받은 업체는 코젠바이오텍, 씨젠, 솔젠트, 피씨엘, 랩지노믹스, 캔서롭, 에스디바이오센서 이다. SD바이오센서는 2개 품목에 대하여 허가를 받아서 업체로는 7개 업체다. 이 중 상장사는 랩지노믹스, 씨젠, 피씨엘, 캔서롭(거래정지) 그리고 솔젠트는 EDGC 가 솔젠트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서 코로나 관련주로 엮여 있다. 실제 해외 수출 실적에 따라 주가가 급변동하니만큼 시세 흐름을 유의깊게 살펴보자. 근데 바이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