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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배터리 2

풍산 급락, 2분기 어닝쇼크, 목표가 줄줄이 하향

풍산 7월30일 33400원 -5.25% 풍산이 2분기 실적발표에서 기관 컨센선스를 대폭 미달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9%까지 장중에 내려갔다가 -5% 마감이긴한데. 거래량이 실린 장대 음봉인데다가. 기관 외국인 매물이 쏟아져서 당분간은 방향성을 틀기 힘들어 보인다. 풍산은 2분기 실적발표에서 별도 기준 매출액은 5559억원 (YoY +3.4%) 로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259억원으로 -48.0% 감소했다. 전기동(구리) 가격 상승이 정체되고, 방산 수출 부문이 급감하면서 고정비 부담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았다. 6월 초 톤 당 7300달러까지 오르던 전기동 가격은 달러 강세와 미중무역전쟁 여파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로 7월말 기준 6200달러까지 내려갔다. 그나마 세계 최대 동 광산인..

국내주식 2018.07.30

LG화학, 5년내 최대 규모 영업이익 달성, 최고액 배당 지급

LG화학 (1월26일 종가 270,000원 +2.47%) 보유 작년 영업이익 전년비 +9.2% 상승. 순이익 +11.5% 상승. 4분기 실적 증가률은 더 높아 앞으로가 기대된다. 중국의 사드 이슈로 전기차 배터리 사업 우려가 컸지만 기초소재사업 등의 업황 개선, 전지 및 정보전자소재사업의 물량 증가 등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올해도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30% 이상 성장을 기대. 실적주 장세가 온다던데 LG화학 힘내라. ↓ 개미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

국내주식 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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