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해킹에 의한 파산 공지를 하고 회원들의 계좌 입출금을 막은 가상화폐거래소 유빗이 정작 법원에 파산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피해자들은 투자금액이 묶여 출금이 되지 않는 상황인데 유빗 측은 파산절차가 아니라 외부 투자자에게 경영권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고. 기존 경영진이 대가로 받는 것은 없고(이게 말이 됨??? 프리미엄이 없다고??) 대주주들의 지분은 아무런 조건없이 소각될 예정이라고 (이건 진짜 말도 안되네 ㅋㅋㅋㅋ 이 말을 누가 믿어?) 유빗 측은 지난해 8월부터 회사 지분 40%의 매각 작업이 준비 중에 해킹 사건이 터진 것이라고 했지만 회원들의 투자금을 묶어둔 상태에서 지난달 19일 심야에 사전공지없이 기습적으로 서버가 열리고 매매와 현금출금이 이뤄졌다는 내용이 들어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