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짜고치는고스톱으로 결론이 나고 있다. 정부(청와대겠지?) 국토부 산업은행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이해관계자들끼리 다 그림 짜놓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쪽으로 부채질하고 있다. 국토부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위기 극복 위해 불가피" 라고 IMF급 위기발언을 내놓으며 특정 회사의 시장 점유율을 72%까지 끌어올리는 M&A를 許하였다. 공정위 독과점 이슈도 정부가 허락한 이상 큰 문제없이 통과할 것으로 보여진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확정되면 이번 딜에서 발생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조원태 회장 측과 조현아 3자연합 (KCGI, 반도건설) 로 나뉘어 첨예하게 대립 중인 대한항공 경영권 분쟁에서 정부가 조원태 회장 손을 들어줬다고 볼 수 있다. 정부로서도 아시아나항공 안정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