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대잔치

ㅋㅋㅋㅋ cnn 김정은 위독설 뉴스 뜨니까 주식쟁이들은 대북주, 방산주부터 찾아 날뛰는구나. 빅텍,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페코, 대북주, 남광토건, 대아티아이 요정도가 네이버 실검에 뜨는데. 저게 다 같은 방향의 테마는 아니니까 조심해야 한다. 방산주 빅텍,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페코, 풍산 대북주, 남북경협주 남광토건, 대아티아이 요 둘이 반대로 움직인다. 방산주는 전쟁 위기감 고조되면, 북한이 미사일 쏘면, 김정은 건강 위기설 돌면 오르는거고, 대북주, 남북경협주는 김정은이랑 트럼프랑 쿵짝쿵짝하면 오른다. 근데 뜬금없지만 남광토건 왜 상한가냐? 다른 이슈인가본데? 메디톡스 판매정지 반사이익 수혜주 누구? https://sootabucks.tistory.com/2364 메디..

총선 끝나자마자 귀신같이 대북주로 수급이 오나보다. 선거가 여당 압승으로 끝나서 그런것도 있지 싶고. 남북 경제 협력 쪽으로 코로나 경제 침체 돌파구를 열여야할 필요성도 있어 보이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서를 앞두고 북미 대화 카드를 쓸 가능성이 있는데, 여러가지로 시기가 맞아 떨어졌다. 아무튼 남북철도주 대아티아이가 달리고 있다. 그럼 이 타이밍에 남북 경협주 체크하고 가자. ★ 남북 경제 협력 관련주 - 개성공단 관련주 태광산업, 쿠쿠홀딩스, 자화전자, 신원, 남광토건, 제이에스티나, 인디에프, 좋은사람들, 태평양물산, 보성파워텍, 재영솔루텍, 인지컨트롤스 - 대북송전 관련주 한국전력, 재룡전기, 광명전기, 이화전기, 선도전기, 세명전지, 서전기전 - 비료 관련주, 가축 사료 관련주 남해화학, 이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오프라인 소비가 급격히 온라인 소비로 전환되면서 랭킹닭컴을 보유한 푸드나무 수혜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하나금투는 푸드나무 1분기 매출액 191억원 yoy +30.2%, 영업이익 19억원 yoy +46.2% 를 전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2분기에도, 3분기에도 계속 될것이라는 의견이다. - 중국 윙입푸드와 합작회사 설립으로 2분기부터 중국 진출도 앞두고 있고, - 랭킹닭컴을 통해 닭고기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데, 사회가 건강 및 운동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수혜가 예상된다. 푸드나무 2020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856억원 yoy +31.8%, 영업이익 94억원 yoy +70.9% 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푸드나무 시가총액은 1400억원 전후이다. 무엇보다 푸드나무는 대주주 지분이 엄청나게..

15일 미국 증시는 하락장으로 마감했다. 미국 증시 뿐 아니라 유럽 증시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급격한 하락세가 나왔는데, 미국 3월 실물 경기 지표가 매우 안좋게 나온 점 때문이기도 하고, 그 외 불안 심리들도 있다. 미국 주요 경기 지표 15일 발표 내용 (2020년 3월) 근원 소매판매 Core Retail Sales 3월 예측 -4.8% 발표 -4.5% (직전 -0.4%) MoM 뉴욕 Empire State 제조업지수 4월 예측 -35.00 발표 -78.20 (직전 -21.50) 소매관리 3월 예측 -2.0% 발표 +1.7% MoM 소매판매 3월 예측 -8.0% 발표 -8.7% MoM 석유와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 판매 3월 발표 -2.1% (직전 -0.2%) MoM 경기 지표는 미국 기준이라 3월 ..

내맘대로 요약입니다. 주관적으로 요약함. ★ 대학교 시절 이야기 분명 문과생이 가는 경제학과인데 내용은 이과다. 교수님 문송합니다. (__) 경제 통계는 거지같다. 헬이다. 문과생이 배우라고 있는 과목이 아니다. // 슈카형은 샤대 경제학 출신 1~100번까지 소개팅을 받는다면 42번쯤 스톱하면 이후는 선택지가 없다. 근데 또 42번쯤 가다가 1-41번 사이에 맘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 어디서 멈춰야할까? 소개팅 이야기 같지? 대학교 시험문제였다. 교수님 문송합니다. (__) // 채팅창 말로는 금융공학 쪽 과정이라 한다. 풀이 과정이 궁금하다면 생방송 다시 보기 보세요. 초반부에 나옴 슈카형 방송 다시보기 https://www.twitch.tv/torona1/videos 대학 시절..

LG전자 5월8일 종가 77000원 +7.39% LG전자에서 팬택 인수설을 공식 부인. 검토한바 없다고 함. 묘한 타이밍에 화제성 떡밥이 도는건지 실제로 내부적으로는 시장 확대를 위해 검토한 것인지 (팬택이 동남아 시장을 노리는 저가폰에 주력하고 있죠?) 모르겠지만 지금 LG전자에 그럴 자금력부터가 없지 않나? 미국 시장 점유율 1분기 20% 돌파했다고 하는데 LG전자는 좀 잘됐으면 좋겠다 (삼성전자 독식구조는 맘에 안듬) 출시한 폰들 사후 관리도 좀 잘하고 믿음도 좀 주고 그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