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탈모치료제 관련주로 알려진 프로스테믹스가 날아올랐다. 일본 교토에서 열린 2019 국제 엑소좀 학회에서 세계 최초로 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내 엑소좀 유래 성분의 발모 효과를 규명했다고 한다. 과연 프로스테믹스는 머머리 개미들의 꿈과 희망의 주식이 될 것인가? 프로스테믹스는 이를 기반으로 화장품 성분으로 상용화하고, 탈모치료제 연구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프로스테믹스 차트 바닥권에서 급등이 나온거라 그림 자체는 괜찮아 보인다. 하지만 실제 임상으로 진행되기까지는 많은 시일이 필요할테니 차분히 지켜보자. 프로스테믹스는 2018년 회계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47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바이오니아에서 RNAi 치료제 원천기술을 이용해 만든 siRNA 후보물질에 대해서 24주간 안드로겐성 탈모증 (유전적 탈모) 진단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시작한다. 바이오니아는 연내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화장품 승인을 받는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와 이형들 탈모를 건드리네. 성공하면 역대급 대박!? ㅋㅋㅋㅋ 탈모의 주요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남성호르몬 과다에 의한 탈모유발물질 때문으로 알려졌다. 기존 탈모치료제는 수면장애,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의 부작용이 알려졌는데. 바이오니아에서 개발 중인 탈모 완화제는 테스토스테론에 달라붙어 탈모유발물질로 변화시키는 안드로겐 수용체의 생성을 억제하는 방식이라 부작용이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지난해 사람모근세포 등 2종의 세포로 탈모 완화 효능과..

바이오니아 5월 23일 11300원 +3.67% SK증권은 바이오니아의 목표가를 1.8만원으로 제시하며 매수의견을 냈다. 현 주가보다 50% 정도 높은 가격이다. 바이오니아가 연구개발한 BNR17 유산균은 세계적으로 희소한 항비만 효능을 가진 것으로 해외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지난 5월 초 미국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그 외 남미-아시아-호주 지역에서도 다국적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바이오니아 유산균 제품 뿐 아니라 에이지, B형간염, C형간염 분자진단키트도 상반기 내 아시아 최초로 유럽 CE_IVD ListA를 받을 예정이다. 해당 승인을 받으면 유럽-아프리카-동남아 지역 수출이 가능해진다. 전세계 4-5조원 규모 시장으로 로슈와 애보트 등이 독과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