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 글로벌 확산으로 인한 증시 폭락장에 개미 투자자들이 현금 보따리 싸가지고 증권 계좌 개설이 줄을 이었다. 신한금융투자에서는 3월 비대면 계좌 개설 건수가 2019년 3월에 비하여 3.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0년 1월보다는 3.5배 증가하였다고 한다. 비대면 계좌 고객 연령대는 20대 32%, 30대 28%, 40대 22%, 50대 11%로 20대~30대 젊은 투자자들이 새로 주식 시장에 발을 들이밀었다. 신입 개미들이 주식 계좌 개설 후 가장 먼저 매수한 종목은 역시! 삼성전자 (27.1%) 이다. 이후 삼성전자우 (5.6%), 신한금융지주 (2.5%), 현대차 (1.8%), 씨젠 (1.7%) 순이다. 저 순위에 신한금융지주가 끼어있는거 좀 의외네. 신한금투 계좌라서 그런가? 영업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