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맛남의광장에 출연중인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가 완도 다시마 편에서 다시마 소진을 위해 누군가에게 전화를 했다. 그게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다. 보통 감자나 고구마 때는 이마트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게 연락해서 소진하곤 했는데 다시마는 좀 특수한 성격이다보니 좀 더 효과적인 곳에 연락한듯 하다. 오뚜기 라면 중에 오동통면이라고 있는데 농심 너구리 경쟁상품이다. 오뚜기는 백종원 씨의 요청에 따라 다시마 소진을 위해 이 오동통면을 다시마 2개를 넣은 한정판 오동통면으로 방송에 맞춰 출시할 예정이라 한다. 백종원과 오뚜기는 인연이 깊다. 2020년 3월 출시한 오뚜기 진비빔면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고, 맛남의광장에서 라면 끓여먹을 일이 있으면 사용하는 라면이 오뚜기 진라면이다. 오뚜기가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