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4월13일 17900원 +0.56% 자동차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기업 엠씨넥스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실적 호조를 자신했다. 엠씨넥스 민동욱 대표는 최근 3년간에 걸친 사업 다각화의 성과가 매출확대로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 이제는 스마트폰 카메라도 듀얼카메라를 넘어 트리플카메라 시대로 갈 것이라며 엠씨넥스의 카메라 모듈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엠씨넥스는 갤럭시S8 전면 카메라 모듈, 갤럭시S9 전면, 후면 카메라 모듈 일부를 공급해왔고, 스마트폰 카메라 성장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호조가 이어지는 중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미러리스 바람이 불면서 엠씨넥스의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 엠씨넥스는 2016년 영업손실 100억에서 2017년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