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동성제약이 장중 뜬금 상한가로 날랐다. 한국전기연구원과 의료기기 시스템 특허 실시권 계약을 체결 했다는 소식이 장중에 전해져서인데. 이게 상한가 날릴만한 소식인가?? 근데 돈이 되는거긴한가본지 금융투자 매집이 엄청 잡혔다. 어제까지 며칠간은 연기금 자금도 들어와있다. 뭐여? 진짜 잘되는거여? 동성제약 전환사채 물량 240억이 2018년에 발행된게 있기도 하고, 동성제약 리베이트 사건도 있었어서 관심종목에 있기는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는 종목인데. 기묘하게 흘러가는구나. 4월에 급상승 당긴건 또 무슨 이유였데? 아무튼 5월 공시들 쭉 보면 그간 발행되었던 전환사채 물량이 보통주로 전환되고 있다. 전환가액이 1.5만원대에 불과하니까 지금 주가면 개이득일거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

작년 실적 말아먹고 끝난 종목 아닌가 싶었는데 동성제약 오늘 상한가를 향해 달리고 있다. 뉴스가 뭔가 나오긴 했음.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가 24일 언론을 통해 서울아산병원과 2015년 12월 부터 췌장암 환자 대상으로 연구자임상 2상을 진행해왔는데 SCI급 논문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국내 3개 대형 병원과 췌장암, 폐암, 유방암 등 임상 진행 협의 중이라고 밝히면서 간만의 호재에 급등. 근데 실제 논문 내용을 봐야 쓸만한 내용인지 확인이 가능한거고 임상 협의는 실용화까지 아직 머나먼 길을 가야하는 제약주 바이오주 특성 상 대표님이 바닥에서 너무 언론플레이하는게 아닌가 싶다. 동성제약 전환사채 2018년에 발행한 물량 240억원이 있는데 최저전환가액이 15400원 정도이다. 아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