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선데이토즈 2월27일 25500원 +4.08% 선데이토즈 2018년 실적 똥망이었는데. 기관이 이걸 매집한 이유가 있었구나. 선데이토즈에서 디즈니POP 이라고 디즈니 IP 를 정식 제휴한 블록매치 게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애니팡 스타일에 디자인만 디즈니 스타일로 변경되었겠지만 디즈니 갓 파워를 생각한다면 글로벌 흥행도 기대해봄직 하다. 선데이토즈 2018년 실적은 매출액 212억 +18.5%, 영엽이익 87억 -30.6%,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99억 -27.4% 로 급감했다. 선데이토즈 기존 대주주가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 지분 넘기면서 작년 로스트아크 와 같은 그룹사 소속이라고 주목을 받기는 했지만 본 사업 실적은 매우 미미했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CJ ENM 2월19일 228300원 +3.07% 넷마블 컨소시엄이 넥슨을 인수하느냐 마냐 요게 게임주 핫이슈였는데 이번에는 CJ ENM 에서 넷마블 보유 지분 21.95% (약 2조원) 전량 매각설이 돌았다. 모 언론사에서 단독기사라며 터트렸는데. 워낙 큰 사안이라 증권거래소에서는 CJ ENM 에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아직 공시는 안뜬 모양인데 CJ ENM 에서는 넷마블 지분 매각을 검토한적도 없다고 언플을 먼저 던져놨다. 일단 검토한적도 없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수개월 내에는 반대 액션이 없을거라는 말이니까 그렇게 해석해도 되지 싶다. 이런 설설설 들이 나온 이유를 생각해보면 최근에 CJ ENM 에서 CJ헬로 지분을 LG유플러스 쪽에다 넘기면서 현금 확보에 나섰고. 그럼 쓸모없는 지분 더 정리해서 대규..

네오위즈 2월13일 13350원 +2.30% 네오위즈 2018년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콜이 있었다. 2018년 영업이익 226억 yoy +107%, 당기순이익 356억 yoy 흑자전환 하면서 호실적을 발표했다. 작년에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경쟁작인 포트나이트 한국 피씨방 서비스를 네오위즈가 진행하기도 했고,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 해외 성과가 괜찮았던 결과로 보인다. 네오위즈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는 현재 일본, 동남아, 대만, 홍콩, 마카오 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연매출 400억을 달성하는 흥행급 게임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영어권 시장에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라 추가적인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 추가로 네오위즈에서는 2019년 내 블레스 IP를 활용하여 2개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