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은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네이처셀 주가는 떡상! 라정찬 회장은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한 허위 과장 정보를 유포하여 네이처셀 주가 조작 사건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에 대한 재판을 받아 왔는데, 1심 재판 결과 라정찬 회장과 CFO 반 모씨, 법무이사 변 모씨, 홍보이사 김 모씨 등에 대하여 모두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합리적인 홍보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검찰 측 주장에 따르면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은 네이처셀 유상증자 과정에서도 부당 이득을 취하고,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 관련해서도 허위 과장 홍보를 통해 이득을 취했다는 등으로 라정찬 대표 등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300억원, 추징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