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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가상화폐 2

3대 IT 수장 모두 가상화폐 거래소에 베팅

네이버, 카카오, 넥슨 등 국내 3대 대형 IT 수장들이 모두 가상화폐 거래소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31일 네이버가 자회사인 라인을 통해 '라인파이낸셜' 이라는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자회사를 설립함으로서 퍼즐이 완성된 것.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의 운영회사 두나무의 지분을 직간적접으로 25.85% 보유하여 두나무 창업자 다음으로 2대 주주 자리에 있다. 두나무는 다음 포탈의 증권 서비스 시스템도 담당하고 있어 사실상의 자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넥슨의 모회사인 NXC 의 김정주 대표는 국내 첫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코빗의 지분을 2017년 9월 913억에 65.19% 인수하여 최대주주가 되었다. 코빗은 최근 가상화폐 토론으로도 화제가 된 김진화 대표가 창업자로 있던 곳이..

재테크 2018.02.01

일본 메신저 1위 라인 '라인코인 출시하나?'

네이버의 자회사이자 일본 메신저 1위 사업자인 라인이 가상화폐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라인메신저를 통한 라인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미 하고 있는데 이것을 가상화폐 기술을 활용하여 송금수수료를 줄이고 자체 통화 기반을 갖춰 라인 플랫폼의 영향력을 키울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름은 역시 '라인코인' 이 되지 않을까? 최근 카메라 필름으로 유명한 코닥에서 코닥코인 출시를 발표한 데 이어 기존 메이저 기업들의 가상화폐 사업 진출 검토 또는 발표가 줄을 잇는듯.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재테크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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