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가상화폐 규제 방향에 대해서 우리 경제, 사회, 개인이 입을 수 있는 큰 손실을 예방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술발전은 최대한 장려하고 지원하되, 과도한 가상화폐 투기 거래에 대해서는 진정시킬 것 이라고 요약.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자 본인 책임하에 이뤄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명심해달라"고 말했다. 쪽박차고 정부 탓하지 말라는 뜻이다. 해킹이나 실명제 등 건전한 거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거래소 관리감독 쪽으로 방향이 잡힐듯하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