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연말부터 온라인 로또복권 판매시작. 수혜주는?

수타벅스 2018. 2. 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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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로또 복권의 편의점 판매를 수년에 걸쳐 중단하고 온라인 로또복권 판매를 신규 허가한다. 게다가 지난 5년간 로또복권 대행업체였던 나눔로또와의 계약이 올 12월초 만료되고 새로운 사업자도 선정될 예정이라 관련 업체가 누가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온라인으로 로또복권 구매허가는 2018년 12월 정도부터 시작될 예정인데 브레인콘텐츠가 로또복권 번호예측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어 온라인 로또복권 대행판매 또는 전체 로또복권 사업권에 대한 신청을 하지 않을까 예상해봄. 근데 전체 사업권은 그래도 큰 컨소시엄들의 각축전이라 브레인콘텐츠는 쉽지 않을거고. 온라인 대행판매권을 다시 넘긴다면 그에 대한 권한 정도나 노려봄직 하다. 


<전체 로또복권 사업권 도전 중으로 알려진 업체들>

유진기업, 국민은행, 우리은행, LG CNS, 삼성SDS 등




다만 정부가 온라인이 접근성이 쉬워 사행성이 지나칠 것을 막기 위해 비중 제한을 할 예정이라 전체 로또복권 판매규모의 5% 비중으로 조절할 것이라 한다. 온라인으로 로또복권 판매가 진행되는 분량에 대한 업체 수수료는 연 50억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레인콘텐츠는 글로벌텍스프리 라는 관광객 면세 환급 회사의 35.25% 지분도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글로벌텍스프리의 시총은 1600억 정도로 브레인콘텐츠의 지분가치는 560억 정도이다. 브레인콘텐츠의 시총이 1400억 정도 되니까... 브레인콘텐츠가 로또복권 온라인 판매 사업권을 획득하고 연 50억 정도 로또복권판매대행으로 이익이 추가되면 500억 정도 가치로 봐도될까? 근데 이미 이게 알려진 뉴스라 현재 주가에 기대심리가 선반영되어 있을 가능성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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