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해외로 떠나고 있다.

세계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닷컴은 지난 주 한시간만에 24만명의 신규 회원이 몰렸다. 매 주 2천만명의 신규 이용자가 진입하고 있다고. 한국의 가상화폐 거래 규제 여파에 한국인 가상화폐 투자자나 한국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하던 중국 일본 등 투자자들이 해외거래소로 발을 옮기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

바이낸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어 전세계로부터 이용자가 몰려오고 있다. 하루 6.5조원의 가상화폐가 거래되고 있다고.

야야 바이낸스 가입방법 이나 찾아봐야겠다. 업비트 신규가입 언제 풀릴지 미궁에 빠져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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