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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엑소더스가 시작되나!? (대도서관,윰댕의 나비효과)

ㅎㅎㅈㅅ 2016. 10. 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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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10월 25일 종가 24,900원)

미보유

 

지난 10월 15일 대도서관&윰댕의 아프리카티비 갑질 사건 [링크] 이후 아프리카TV의 방송진행자(BJ)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상위권 랭킹을 유지하던 홍방장 , 쉐리 , 밴쯔 등이 유튜브로 옮겼고, 25일 풍월량 도 트위치로 이적을 공식 발표하고 아프리카 막방을 마쳤다. BJ 한 명당 수만에서 수십만 단위의 유저층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일부 BJ의 이탈로 볼 수 만은 없는 사건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 때문일지 우연일지는 몰라도 아프리카TV의 주가는 이후 급락을 나타내고 있다. 딱히 갑질 사건 뿐 아니라 아프리카티비의 화질이나 송출 안정성이 다른 플랫폼에 비하여 뒤쳐지고 있다는 말이 많은 상태라 큰 변화가 있지 않는 이상 아프리카티비 성장의 꼭지점이 나올 가능성도 높다. 일단 전체 랭킹 1위가 엽기 방송으로 대표하는 BJ 철구 라는 점도 아프리카 플랫폼이 가진 큰 한계점이다. (대중적으로 성장하기 어려움)

 

 

 

막방으로 아프리카 전체 랭킹 2위 찍어버린 풍월량.jpg 2016.10.26

 

 

사실 아프리카TV 의 미래는 주주가 아니라서 큰 관심은 없고, 풍월량 씨 팬이라서 오늘의 포스팅으로 정해봄

 

풍월량 트위터 주소 : https://www.twitch.tv/hanryang1125

 

풍월량!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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