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아예 왁싱샵을 가서 브라질리언 왁싱 등으로 싹 깔끔하게 밀어버리거나, 다이소 등에 파는 비키니 라인 면도기 등으로 털관리를 하곤 하는데, 남자들은 왁싱샵 가자니 부끄럽기도 하고 비싸다는 생각도 들고, 싹 다 밀어버리는건 좀 부담스럽기도 해서 애매하게 관리도 안하고 덥수룩하게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남자들이 관리해야는건 머리털이랑 수염 뿐만이 아니다. 다리털 길이를 적당히 관리해주면 반바지 입을 때 훨씬 깔끔해 보이고, 평소에는 감춰져 있더라도 음모 길이를 관리해두면 여자친구나 와이프에게 좀 더 멋진 남성으로 사랑받을 수 있다.
싹 다 밀어버리지 않고 적당한 길이로 편하게 관리 가능한 남자용 바디트리머 제품 2개가 있다. 충전식 바디트리머 중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꼽힌다. 파나소닉 브랜드라 제품 안정성도 신뢰할만하고 구매자들의 후기도 아주 좋다.
1) 파나소닉 ER-GK60
https://link.coupang.com/a/Yz8vm
최단 0.1mm 제모가 가능하고, 4단계 길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2mm, 3mm, 6mm 등의 빗살 캡이 제공된다.
보통 우리가 헤어샵에서 짧은 반삭발 느낌으로 짧게 하는게 3mm, 6mm 정도이다.
파나소닉 ER-GK60 충전식 바디트리머
https://link.coupang.com/a/Yz8vm
12시간 최대 충전으로 40분 사용 가능.
2) 파나소닉 ER-GY60
https://link.coupang.com/a/Yz8mm
직전 소개한 GK60 제품의 상위 모델이다.
둘의 가격 차가 크지 않아서 대부분 이 모델을 사라고들 추천한다.
이 제품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빗살 캡 단계를 무려 20단계나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0.5mm 간격으로 세밀하게 조절하여 수염 등 섬세한 커팅이 필요한 부분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최대 길이도 직전 제품은 6mm 로 짧은데, ER-GY60 바디트리머는 12mm 까지 길게 커팅이 가능하다.
파나소닉 ER-GY60 충전식 바디 트리머
https://link.coupang.com/a/Yz8mm
1시간 충전, 50분 사용 가능
* 위의 링크로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됩니다. 알차게 모아서 커피 사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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