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판타지오, 2017년은 아이오아이 최유정과 함께 도약할까?

수타벅스 2016. 10. 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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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10월 6일 종가 1900원 -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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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스타급 연예인은 많지만 실적은 고만고만한 엔터주인 판타지오를 알게된건 걸그룹 아이돌을 뽑는 오디션 프로였던 프로듀스101 (아이오아이) 에서였다. 최후까지 생존해서 아이오아이의 멤버가된 최유정과 김도연이 판타지오 소속이다. 판타지오가 걸그룹이 처음은 아닌데, 헬로비너스라는 꽤 알려진... 그렇지만 뜨지는 못한 비운의 걸그룹이 하나 있다. 그 외에는 염정아 주진모 하정우 등 연기파 배우들이 주력인 회사다.

 

아무튼 ioi 멤버인 최유정이 2017년에는 판타지오 소속으로 정식 걸그룹 데뷔가 예정이고, 아마도 흥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판타지오도 그동안의 연기자 중심의 엔터사에서 한단계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유정 얘 성격도 밝고 실력도 좋아서 포텐 진짜 어마어마함.

 

 

 

주가는 수개월째 1800원에서 2000원 사이에 두꺼운 매물대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1500원까지 밀렸다 다시 1900원이 된 상태기는 한데, 매물대를 뚫기는 좀 어려워 보인다. 당장 매수 관점에 두는 것은 애매할 거 같고, 다시 1550원까지 밀린다면 진입을 고려해볼만 하겠다. 아직 내년 데뷔 이슈에 대한 반영은 안된듯하니 선취매 관점에서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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