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FED는 금리인하 없다는데 나홀로 갈길 간다는 증시 분위기

수타벅스 2023. 1. 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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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월 FOMC 연준 의사록이 공개되었음.

꽤 매파적인 발언들이 나옴.

2023년 금리인하 의견 0명이라고 함.

연내 금리인하 (죽어도) 없다는 분위기.

 

 

 

 

그럼 증시가 좀 휘청해야는데

미국 증시는 보합으로 완만하게 마감.

시장은 FED 의 목소리보다는 인플레이션 완화 쪽에 비중을 두는 것 같음.

 

 

 

 

국내증시도 나쁘지 않음.

어제처럼 반도체주가 미쳐 날뛰지는 않지만

오늘은

 

 

 

 

은행주, 증권주 등 금융주 쪽이 미쳐 날뛰고 있음.

은행주는 얼라인파트너스가 금융지주사 주주환원책 압박하는거랑

어제 나온 신한지주 주주환원책 영향이 아닐까 싶은데

FED 의 금리인하 계획 없다는 발언도 당연히 은행주에는 도움이 될거고...

 

증권주는 왜 지랄난지 모르겠음.

아무튼 증권주 날뛰는건 한국금융지주 물린 사람으로서는 햄볶습니다.

은행주 주주환원 개선 기대감에 외국인 수급이 금융주 바스켓으로 들어온게 아닐까 추측.

 

 

 

 

 

그리고 중국에서 경기 살리려고 돈 푼다는 (유동성 공급) 말들이 나오고 있음.

전세계가 긴축으로 가고 있는데 얘들은 왜 이러나 싶겠지만

중국은 실업율 올라가면 Xi황제님 자리가 위태로워짐.

위드코로나 분위기에 인터넷 쪽도 규제 풀어주고 유동성 공급도 하면서

중국 증시가 오르고, 중국 경기 추종하는 한국 증시도 온화한 분위기가 아닐까 싶음.

 

 

#국내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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