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부동산PF 유동성 위기가 집어삼킨 다올투자증권, 자회사 매각 추진설

ㅎㅎㅈㅅ 2022. 12.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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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PF 이슈로 유동성 직격탄을 맞으면서 자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을 매각한다는 기사가 나옴. 두 회사 모두 상장사이다. 매각 지분은 다올인베스트 지분 52%이고 희망 가격은 1.5천억원 ~ 2천억원 정도로 수준이라고 한다.

 

다올투자증권 (구 KTB투자증권)

다올인베스트먼트 (구 KTB네트워크)

 

 

 

 

두 회사 모두 최근에 사명을 변경했는데 마가 낀건지, KTB 시절만 해도 투자업계에서 투자의 달인 소리를 들으며 초초초저평가 우량주 소리를 듣고 그랬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회사가 훅 가버렸다. 여러가지 안좋은 소문도 많이 들려오고... 이런게 경제 침체기의 금융시장인가보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 PF 로 발생한 유동성 위기로 수천억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신생 기업 등에 투자를 하는 벤처캐피탈이다.

 

#국내주식 #금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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