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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대충 살려달라는 뜻)
뭐 전분기보다는 잘 나왔으니
선방이기는 한데
네이버 증권 컨센서스 보니까
2022년 순이익 컨센서스가 7천억쯤 됨.
3Q 까지 누적 5700억원인데
스산한 4Q 분위기에 컨센서스 달성 할라나 모르겠음.
그리고 지나고 나서야 봄인걸 알았... 이 아니라
은행주 뿐 아니라 증권주도 그냥
배당금, 시가배당률 역산해서 목표가 설정하는게
맘 편하겠구나 싶다.
컨센서스 달성하면 연간 배당금 2500원 정도 줄 것 같은데
금리인상 여파에 6% 시가배당률 해도 41700원이다.
근데 지금 주가가 53800원임.
과연 증권주 들고 있는 사람들은
기업 가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나는 저걸 왜 12만원에 익절하지 않고 오지게 물린 것인가?
코스피 3천 시대는 다시 올 것인가?
(증권업계에서 전망하는 2023년 코스피 상방 캡은 2650 수준)
KB증권에서 나온 한국금융지주 리포트
무난하다는 실적 분석.
목료가 6.8만원.
대신증권은 좀 더 긍정적인 뷰
목표가 9.6만원 높게 유지.
사실 저축은행 터지지만 않고 요즘 시국 잘 넘어가면
이익은 다시 잘 나오지 않을까 싶음.
한금지 가장 큰 문제는 너무 많이 들고 있는 카카오뱅크 지분이 아닐까 싶음.
그거 지분법 평가손익 대상 아닌가? (회계 잘 모름)
아님 그냥 지분만큼 연결이익 이런걸로 잡나?
아님 그냥 두나? 상장사라 시가 연동해서 가치 재산정하지 않음?
이거 머리 아파질거 같은데...;;
겨울이네 겨울이야.
#국내주식 #증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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