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 vs 대출 금리 인상, 자강두천 두 천재(?)의 대결이 시작된다.

 

 

대출 규제 풀면 나라 망한다는 말들도 많던데,

대출 증가가 과연 규제에 영향을 받을지,

고금리 (대출금리)에 영향을 더 크게 받을지,

2022년 하반기 마감하고 대출 증가량 추세 보면

결과가 나오지 싶습니다.

 

아파트 대출 금리(보금자리론)가 지난 2008년 이후 꾸준히 내려오다가

코시국에 저점 찍고 반등 중인데요.

(우리 집은 2012년에 고정금리 30년 짜리 물려서 아직도 손실 중)

 

 

 

 

어디까지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대출 금리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근데 보금자리론 5% 시절이 다시 올까...했는데 거의다 왔네요.

 

금리가 올라가면서 대출을 받아 갭투자나 실거주 하려는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고, 그러면 집값은 내려가고, 현금을 가진 사람들은

부동산 쇼핑해두기 좋은 시절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진국들이 이머징국가 자산 쇼핑하려고

#양털깎기 작업 중이라는 음모론도 등장하고 있구요.

 

세상은 돌고돌고

역사는 반복된다?

이번에는 과연...?

 

#대출규제완화

#대출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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