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6% 폭락에 국내 콘텐츠주도 터진다. #미국주식 NFLX #국내주식 #콘텐츠주

 

 

 

간밤에 넷플릭스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음. 실적은 무난무난 했는데, 가입자수가 +250만명 컨센서스인데 실제로는 -20만명 감소가 뜨면서 시간외 -26% 폭락. ㅎㄷㄷㄷ.

 

넷플릭스가 요금도 꾸준히 올려오고, 계정 공유 되던걸 차단하기 시작했는데 그 여파로 보여짐. 넷플릭스는 다음 분기도 -200만명 감소로 대폭 성장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 #성장주 대표주자이던 넷플릭스의 시대가 끝나는걸까?

 

정작 주가 급락으로 22년 예상 실적 대비 PER 은 16배까지 하락했다고 함. 이젠 가치주로 봐야하나...?

 

EPS : 분석가에 대한 Refinitiv 설문 조사에 따르면 $ 3.53 vs, $ 2.89.
수익 : 분석가에 대한 Refinitiv 설문 조사에 따르면 $ 7.87 billion 대 $ 7.93 billion.
글로벌 유료 순 가입자 추가 : StreetAccount 추정에 따르면 2.73 백만과 비교하여 200,000의 손실이 예상

 

 

 

 

넷플릭스 주가 급락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를 하는 디즈니 DIS 주가도 시간외 떡락. 아니! 경쟁사가 폭망하면 올라야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리오프닝 시대로 접어들면서 꿀빨던(?) 스트리밍 업종 성장이 둔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이 몰려오는 듯 하다.

 

 

 

 

게다가 미국에서 시작된 나비효과가 국내 드라마 제작사 #콘텐츠주 에도 영향이 오고 있다. 넷플릭스가 수익성 강화를 위해 제작 투자를 줄이는 것 아니냐는 걱정인듯 하다. 근데 이 바닥은 드라마 제작 줄이면 사업 접는다는 것이랑 동급임. #치킨게임 이 벌어지는 상황이라 OTT 업체들은 투자를 줄이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국내만해도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시즌,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등 박터지는 상황이다. 살아남기 위해 오리지널 작품들을 확보해야하니 드라마 제작사는 꾸준히 일감이 몰려올 것으로 보여진다.

 

#OTT관련주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 쇼박스, NEW, 삼화네트웍스, 초록뱀미디어, 에이스토리, CJ ENM 등

 

 

#미국주식

#국내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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