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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IDC 5개국사 분사 결정, 장부가 9천억원이지만 공정가치평가액은 1.7조원 수준, 본사 이익 감소 규모 미미한 반면 자산가치 재인식될 수 있어 긍정적
- 향후 3년간 초장기적으로 보면 KT 유선/무선/미디어/AI, DX, IDC 등 사업부문 분할 및 분사를 통한 지주회사 체계로의 전환 가능성 존재
- LG화학 물적분할 사례와는 달리 KT의 경우엔 수익성 낮은 사업의 구조조정 촉진, 신사업 시장가치 입증을 통한 밸류 업 촉진할 수 있어 대형 호재
- KT의 경우 대주주 없어 인적 분할을 통한 핵심 자회사 대주주 지분 올리기 시도할 가능성은 희박, 사업 구조조정/신사업 활성화 차원에서 이루어질 것
- 1분기 통신사간 마케팅 경쟁 강도 예상보다 낮은 상황, 감가상각비 감소 가능성 있어 통신사 실적 예상보다 좋을 듯,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예상
- 통신사 1분기 실적 보면서 투자가들의 올해 KT/LGU+ 높은 DPS 성장에 대한 확신 높아질 전망, 5월까지도 통신주 상대적 주가 강세 유지될 전망
- 국내 통신주 중에서는 2021/2022년 DPS 대비 주가 수준 너무 낮은 KT를 가장 선호, 결국은 시장 정상화/수급 채워지면서 주가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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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식이형이 좋다고 하니까 찜찜하지만(?) 나도 KT 이번 물적분할 건은 큰 이슈로 보지는 않음. KT는 결국 배당수익률을 따라서 주가가 반영할 것이라 봄. 배당만 올려주면 그냥 주가는 간다는 계산.
#통신주
#국내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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