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매중단 사태가 터진 디스커버리 펀드 소식 feat. 장하성, 김상조

 

2019년 4월 환매중단 사태가 터지면서 2500억원 규모의 피해금이 발생한 디스커버리 펀드에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 및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각각 60억원과 4억원을 투자한것이 확인됨. 디스커버리 펀드는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동생 장하원 대표가 만든 펀드.

 

그동안 장하성 전 실장은 동생 펀드에 투자한 사실을 밝히지 않아왔음. 펀드에 투자한 시기에 두 사람 모두 고위 관료직에 있던 시점이라 여러가지 의혹이 생길 수 있는 부분. 장하성 전 실장은 "펀드 가입과 관련해 공직자 윤리법 등 법률 위반 사항이 없다."고 입장문을 내놨음.

 

하지만 해당 펀드에 가입한 고객들이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동생이 운영하는 펀드라는 점을 알고 가입한 사람들이 많아 윤리적인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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