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각도기 곽상준 님이 풀어준 이번 주 증시 시나리오. 그에 대한 대응 전략 일부 정리해보고, 내 생각도 나불나불.
* 증시 시나리오 (미국 기준)
25~26일 FOMC 회의에서...
1) 테이퍼링 3월까지 끝내고(또는 빨리 끝내고), 금리인상 일정이 빨라졌음을 밝히면서 3월에 25bp 금리인상. 연내 3~4회 금리인상 계획, 하반기부터 양적긴축
: 예전에는 worst 시나리오인데 지금은 이게 standard 시나리오
2) 테이퍼링을 2월에 조기 마감, 3월 금리인상, 금리인상은 연내 4~5회. 6월 이전 양적긴축 시작.
: 이정도까지면 하락세는 마감할 것 같다.
3) 테이퍼링 2월 마감, 3월 50bp 금리인상, 3월 양적긴축 시작 또는 테이퍼링 마무리와 함께 양적긴축 시작.
: worst 시나리오. 2022년은 망했다.
:시장은 시나리오 2 정도로 반응하고 있는 것 같다. 시나리오 3 가능성은 낮다. 싸고 좋은 종목이 있다면 분할 매수 그냥 하자.
[1월24일 한국장전] 금리인상 5회만 아니면 괜찮다!! 팔 것인가, 살 것인가? 상황별 시나리오 정리!
// 평소에 좋은 종목을 잘 골라놨어야 하고, 그게 저렴해졌다면 용기있게 매수 버튼을 눌러야는데, 손이 나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걸 '공포'라고 부르는 것이겠죠. 공포는 무지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무지를 없애려면 종목에 대한 공부를 더 해야겠죠. 내가 더 비싼 가격에서 사던 종목들에 물타기를 못하는 것도 무지성 공포 때문이지 싶습니다. 많은 종목들이 코로나 직전 주가로 돌아왔습니다. 다들 잘 이겨내고 한단계 성장해 봅시다.
#국내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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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매한 것들에 대한 주관적 고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