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장 분위기에 조정 오니까 개미 자금이 1조원이나 쑥 들어오네요. 코스닥은 1000 포인트 돌파했습니다.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 것일지, 6-7월은 못본척 참고 일상에 열중하는게 나을지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 카카오뱅크 상장 예비 심사 승인
#중복청약 안하겠다고함. 다음 주 쯤 증권신고서 제출하고, 7~8월 공모주 청약 및 상장하는 일정 계획이라는 전망. 크래프톤 상장이 먼저 진행될거라 생각보다 텀을 좀 둘 수도 있음. 개인적으로는 8월중순 이후 전망. 그리고 카카오페이는 아직 심사 승인 안나옴. 카뱅보다 카페 먼저 상장한다더니만 어찌 하려나. 둘 중에 밀리는 애는 단풍 올 때나 상장하게 될텐데.
카카오뱅크 상장 주관사는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 공동 주관사는 시티그룹 등이다. 국내 증권사가 한 곳 밖에 없고, 상당히 큰 상장 건이라 청약 가능한 증권사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고 함.
카뱅 상장 모멘텀 몰려올거 같은데, 넷마블 공매도 녀석들 다 조져주면 좋겠다. (조지다는 표준어입니다. *^^*) #카카오뱅크 #한국금융지주 #KB금융 #예스24 #넷마블
* 이베이 인수에 네이버 불참설?
"위 보도와관련하여 당사는 본 건 입찰 절차에 참여한 바 있으나, 본 입찰은 계속 진행 중이며, 당사의 참여방식 또는 최종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결정된 바 없습니다." 라고 17일 공시.
기사에 따르면, 네이버 실무진이 지마켓과 옥션 성장성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이라고함. 인수가격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 게다가 네이버쇼핑이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참여할 경우 독과점 이슈로 공정위 등의 정밀심사를 받게될 수 있다는 해석. 네이버가 참여하든말든 #신세계 #이마트 는 무조건 인수하겠다는 의지.
근데 기자말 말고 오피셜한 내용은 공시 문구 밖에 없다는거 참고하며 봅시다.
* 이마트 '이베이 인수에 성공한다면' (신영증권, 서정연)
이마트(SSG닷컴)는 식품 유통과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물류(PP센터) 및 백화점 계열 프리미엄 상품 유통에 강점을 지니고 있고, 이베이코리아의 경우 오픈마켓 거래액 3위 지위에서 꾸준히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어 인수 이후 떨어내야 할 부실 없이 시너지에 주력하면 될 것으로 보여 금번 인수가 추후 ‘승자의 저주’로 몰락할 가능성은 적다는 생각임. #이마트 목표가 20만원 유지.
* 이마트, 이커머스 시장 2위 사업자 초읽기 (KB증권, 박신애)
핵심 사업인 SSG의 기존 성장 스토리 (신선식품 이커머스시장의 절대강자)를 뛰어넘어, 이커머스 시장 2위 사업자로 등극할 수 있다는 기대감. 거기에 스타벅스 지분을 50%에서 80%까지 추가 확보할 가능성이 있음. 스타벅스가 연결 자회사로 편입되면 영업이익 급증 가능, 지분 취득가도 매력적. #이마트 목표가 24만원 유지.
* 신세계 휴젤 인수설 조회공시 답변
#신세계 "보도된 휴젤 인수 관련하여 검토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휴젤 "최대주주는 당사 지분 매각에 대해 검토 중에 있고,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실무근 보다는 나아진 답변이네요.
* KT, '상승 방향성은 명확' (대신증권, 김회재)
KT가 지수대비 크게 아웃퍼폼하고 있는 이유는, ARPU 1위, 배당수익률 1위, IPTV/인터넷 1위, IDC 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고 있기 때문. 고밸류 사업인 컨텐츠에 대한 부분은 아직 KT의 기업가치에 반영되지 않음. K뱅크 지분가치 역시 반영되지 않음. #KT #통신주 #SK텔레콤 #LG유플러스
* 17일 코스피 코스닥 외국인 기관 상위 수급 종목
* 17일 장 마감 후 작성하였습니다.
*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이 뒤섞여 있습니다.
★ 애매한 것들에 대한 주관적 고찰 ★
FOMC, LG, 한금지, 블랙핑크, SBS, CJ제일제당, 롯데푸드, CJ대한통운, 은행주, 신세계 휴젤, 넷마블, 웹케시, 포스코, 두산퓨얼셀 등
https://sootabucks.tistory.com/3837 [애매한 것들에 대한 주관적 고찰]
중복청약 가능, 크래프톤 상장 주요 정보 #크래프톤관련주 #게임주
https://sootabucks.tistory.com/3835 [애매한 것들에 대한 주관적 고찰]
(공유) 증권사가 4800억원 마진콜을 당했다고? [파생시장의 기억(1)]
https://sootabucks.tistory.com/3827 [애매한 것들에 대한 주관적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