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빌빌거리던 디즈니 주가에 반등 모멘텀이 왔다. 디즈니 사업의 양대 축이 디즈니랜드(테마파크)와 애니메이션 제작 서비스인데, 코로나로 디즈니랜드는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고, 애니메이션은 영화관이 폐쇄되면서 상영할 곳이 없는 상황이다. 여기서 지난번에 뮬란 디즈니 플러스 스트리밍 개봉으로 단맛을 보았는지 사업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디즈니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개편을 진행한다. 디즈니플러스로 상징되는 스트리밍 사업에 힘을 확 싣는다는 계획이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콘텐츠도 디즈니 플러스 중심으로 개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경우 영화관에 떼어주던 금액을 추가로 수익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디즈니플러스 서비스 시작 때부터 이건 넷플릭스를 잡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대항마다라는 평이었는데 본격적인 움직임이다.
Disney ( DIS )
이 소식이 나오면서 디즈니 주가는 +5.23% 시간외급등하고 있다. 지난 9월 전고점은 135달러였다. 2일이면 넘어설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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