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자율주행 사업에 뛰어들었다. 미국 증시에 비상장된 Zoox 라는 스타트업인데, 이 회사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개발 업체이다. 아마존이 이 기술을 이용해서 직접 우버처럼 무인 공유 택시 사업을 벌일수도 있을거고, 무인 택배 배송 서비스를 진행할 수도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마존의 Zoox 인수는 10억 달러 (1조2천억원) 선의 금액으로 합의되었다고 알려졌다. 공식 발표만 남았다고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아마존은 2019년에도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오로라이노베이션 Ourora Innovation Inc. 에도 5억3천만달러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Zoox는 캘리포니아 포스터 시티에 본사를두고 있으며 1,000 명 이상의 직원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14 년에 엔드 투 엔드 자율 소프트웨어 스택과 함께 자율 주행을 위해 설계된 특수 제작 된 무공해 차량이라는 비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인수가 완료되면 Zoox CEO와 CTO가 팀을 계속 이끌 것입니다. "이 인수는 자율 주행 산업에 대한 Zoox의 영향을 강화시킨다"고 Zoox의 CEO 인 Aicha Evans는 말했다. 공동 창업자이자 CTO 인 제시 레빈슨 (Jesse Levinson)은 6 년 전 Zoox가 설립 된 이래로 "자율 이동성에 대한 우리의 획기적인 접근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있다"고 말했다. 레빈슨은 아마존의 지원은 전 세계적으로 안전하고 깨끗하며 즐거운 교통 수단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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