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게임빌, 신작 흥행 여부 불투명이라는데 연기금도 사고 주가는 날라가고

수타벅스 2017. 1. 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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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1월3일 종가 51,800원 +8.14%)
미보유

 

 

 

아직 안산 사람으로서는 좀 더 조정해주면 좋겠다는 종목인데 오늘 날리네. 거래량도 400% 나오고 연기금이 쑥 들어왔다. 어제 유진투자증권에서 부정적인 리포트를 던졌는데 시장은 역시나 반대로 움직인다. 4분기 신작인 데빌리언, 타이트슬링어 성과가 부진하고 경쟁이 점점 심화되는 상황에서 올해 준비중인 아키에이지비긴스, 에이스, 로열블러드 등의 신작 성과를 확인하기 전에는 선제적으로 움직이기는 어렵다고 전망.

 

사모, 은행은 던졌고, 연기금, 투신, 기법이 물량 받아감. 외인도 많이 들어왔네. 3천억대면 싸보이기는한데... 하도 데인적이 많은 종목이라.

컴투스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5.49% 급등. 연기금이 폭발적으로 들어온거라 좀 더 가주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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