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유진투자증권 경영권 분쟁 갈까?

수타벅스 2020. 5. 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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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주가가 지난 4월 29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오늘도 장중 급등하면서 3270원 신고가를 찍고 내려왔다. 유진투자증권 경영권분쟁설 가능성이 제기되서이다. 

 

세종텔레콤이 23일 유진투자증권 주식 557만주를 장내매수하여 지분율이 5.75%가 되었다. 유진투자증권 지분 구조는 유진기업외9인 29.03%, 세종텔레콤 5.75%, 자사주 2.42% 그외  소액주주이다. 단숨에 2대주주로 뛰어오른 것이다. 세종텔레콤은 단순투자목적이라고 밝히기는 했지만, 세종텔레콤 김형진 회장의 과거 이력 때문에 경영권 분쟁 가는거 아니냐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세종텔레콤 김영진 회장은 IMF 외환위기 때 동아증권을 30억원에 인수하여 세종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05년 농협에 1100억원에 매각하면서 막대한 차익을 얻었다. 

 

유진투자증권 2019년 실적은 연결기준 영업이익 582억원, 주당순이익 427원, 현재 시가총액은 287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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