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442만7천건 집계, 누적 2645만건

어젯밤, 미국 시간으로 4월 23일 오전, 한 주간의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공개되었다. 예상 전망치는 420만건, 실제 수치는 442만 7천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주보다는 꾸준히 감소되고 있기는 하다.

 

3월 21일 발표치부터해서 최근 1개월치를 누적해보면 2645만3000명으로 미국 전체 노동인구의 16.2%에 달한다. 5월 중에 4월 미국 실업자 비율 통계가 발표될 예정인데, 매우 충격적인 숫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같은 날 발표된 IHS 마켓 4월 미국 종합 생산지수는 3월 40.9 에서 4월 27.4 로 급락했다. 2009년 지수 측정을 시작한 이후 최저치이다.

 

신규 주택 판매도 3월 62만7천건으로 직전보다 -15.4% 감소했다. 2013년 이후 최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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