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탄올 급등, 코로나 바이러스 손세정제 주정 공급으로 주목

우한폐렴 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손세정제와 마스크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마스크 품절 사태까지 벌어져서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한국산 마스크를 대량 구매하여 중국에 보내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 가운데 창해에탄올이 급등했다. 창해에탄올 사업품목 중에 소독제 제조사에 공급하는 알콜이 있는데 이 매출 비중이 10% 가량이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종료까지 길게는 반년 가량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지라 올해 창해에탄올 실적이 급격히 좋아질 수 있다. 

국내 주정 업체는 9개 가량 있는데 이 중 창해에탄올과 진로발효가 시장의 36%를 점유하고 있다. 한국알콜 주가가 꿈틀거리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우한 폐렴 테마주 총정리

https://sootabucks.tistory.com/2094

우한폐렴 테마주 총정리 (우한폐렴 관련주, 우한폐렴 대장주)

 

우한 폐렴 관련주

https://sootabucks.tistory.com/2091

코스피 코스닥 대폭락, 한국 증시를 덮친 우한 폐렴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