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힘스 급등, 삼성 OLED 투자 사이클 대표주

수타벅스 2019. 9. 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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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장비주 힘스 주가가 급등 중이다. 하나금투에서 적극 추천 리포트가 나왔는데. 삼성디스플레이 인장기 시장 독점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중국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는 것에 주목하자고 밝혔다. 

최근 힘스 공시를 보면 삼성디스플레이 모바일 OLED 라인향 검사장비 교체 수요로 추정되고 있는데. 시장에서 주목 중인 QD OLED 장비 발주는 아직 시작하는 않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대형 OLED 투자가 하반기 시작 가능성이 높다는 걸 감안한다면 이번 모바일 OLED 장비 발주 공시는 보너스 성격이 짙다. 

하나금투에서 예상하는 힘스 2019년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819억원 +130% yoy, 영업이익 133억원 흑전 yoy 이다. 현재 힘스 시가총액은 1300억원이 조금 안된다. 실적만 보면 딱 지금 주가가 적당하긴하다.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중국 빅4 패널 업체들의 디스플레이 장비 투자가 예상되는데 이 중 힘스에서 60% 가량 발주를 따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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