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테마주 움직임, "당 개혁 전권 준다면 독배 마시겠다."

세우글로벌 (12월20일 종가 2,040원 +6.81%)
대신정보통신 (12월20일 종가 2,965원 +5.33%)
둘 다 미보유

 

 

 

 

유승민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에 언급되고 있다. 사실 이 아저씨가 왜 아직 친박개판에 남아있는지 궁금하긴한데, 가끔은 멀쩡한 이야기도 하니까 말이지. 사실 나와도 똥물이고 민주당 간다면 딱히 색깔이 불분명할테니 자신을 위해서는 새누리에서 독야청청 컨셉이 낫기도 하고. 아무튼 관련주가 꿈틀 했는데, 확실히 유승민에게 맡기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친박이 반대하는듯) 날라가진 않음. 세우글로벌은 위로 여력이 있을듯도 하고, 대신정보통신은 좀 무섭네. 근데 정작 요즘엔 튀는 놈들이 더 날라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