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일본 불매 운동 대장주 경쟁은 치열하다. 모나미, 하이트진로홀딩스, 신성통상 등

수타벅스 2019. 7. 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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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무역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 불매 운동 수혜주 들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 우리나라 고가 볼펜 시장을 일본 제품들이 장악한 상황에서 대체품으로 모나미가 좌표 찍히면서 세력 형님들이 모나미로 다 몰려든 것으로 보인다.

모나미는 7월 초 2500원에서 벌써 오늘 7460원까지 날았다. 저거 지금까지 물량 잡고 존버한 분들은 몇년치 주식 다 했네 ㅋㅋㅋㅋ 

 

같은 문구업체군으로 분류되는 양지사, 바른손 등도 강세이다. 바른손은 워낙 예전부터 뭐 테마주 떴다하면 난리였고, 양지사 이거 뭔 이슈에 엮였던 종목인데 가물가물하네.

 


모나미 뿐 아니라 일본 불매 운동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건 유니클로 대체품 탑텐의 신성통상, 일본 맥주 대체품인 하이트진로홀딩스 등이 있다. 근데 하이트진로 가 아니라 하이트진로홀딩스 를 날리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부터 올린거로 봐서는 일본 수출 규제 이슈랑 좀 다른것 같다. 쟤는 주세 변경안이랑 테라 맥주 때문에 움직인거 같다. 하이트진로홀딩스가 하이트진로를 보유하고 있고 하이트진로가 다른 주류업체들을 쥐고 있는 수직 계열화 구조인데. 그냥 하이트진로홀딩스가 3천억원대로 가벼워서 쥐고 흔드는거 같다. 하이트진로는 1조5천억 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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