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페이지 통해 IP 판권 400억 투자

ㅎㅎㅈㅅ 2018. 9. 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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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지는 학산문화사에 147억원, 서울미디어코믹스에 100억원 지분투자를 진행해 각각 19.8%, 22.2% 지분을 확보했다. 


서울미디어코믹스는 지난번 카카오페이지가 150억원을 투자하고 지분 19.8% 확보한 대원씨아이 (대원미디어 자회사)와 같은 계열의 회사이기도 하다. 이로서 최근 3곳에 투자한 자금액은 총 400억원이 되었다. 그 이상 뽑아낼 수 있다는 말이겠지?


카카오페이지는 이번 투자를 통해 다수의 소설, 만화 판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기준으로 대원씨아이, 학산문화사, 서울미디어코믹스 3개사가 발행한 단행본의 시장 점유율은 49%에 달한다.


카카오는 2018년 6월 기준으로 카카오페이지의 지분 57%를 보유하고 있다. 얘도 결국 상장 테크 탈텐데 그 전까지 몸집불리기가 계속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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