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빠른 실적 회복 움직임

한국항공우주 6월27일 42400원 +1.31%

작년 한 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국항공우주가 곤두박질쳤던 주가 곡선이 완만해지며 기대감을 솔솔 피어 오르는 중이다. 한국항공우주는 새 회계 기준이 도입되면서 군수 양산 부문과 완제기 수출 부문의 매출액 인식 방법 변경된 것이 1분기부터 적용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 410억, 2분기는 영업이익 500억원이 기대되고 있다.

미국 고등훈련기 교체 사업 수주 기대감도 있는데. 록히드 마틴과 컨소시엄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6월 예정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고 최종 계약까지 이루어진다면 한국항공우주의 수주 규모는 9조원 가량 될 전망이다.

이 부분을 가능성 높게 점치고 있는지 최근 기관 매수세가 심상치 않다. 물려도 같이 물리는 가격대이니 긍정적으로 접근해볼만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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