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레일 털렸다.

수타벅스 2018. 6. 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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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기준 국내 7위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레일이 지난 10일 해커들에게 털려 암호화폐가 유출되었다. 피해금액은 400억원대로 추산되고 있으며, 해커들의 타겟이 된 것은 핫월렛에 보관된 이더리움 기반 토큰(ERC20) 으로 실제 피해를 입은 가상화폐 리스트는 펀디엑스NPXS, 엔퍼 NPER, 애스톤 ATX 등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코인레일이 보유하고 있던 가상화폐의 30% 가량이다.


코인레일은 기본적인 보안 가이드 라인을 모두 따르고 있었음에도 해커들에게 털린 것으로 확인되어 현재의 가상화폐 거래소 보안 수준이 정말 안전한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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