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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4월4일 146500원 -7.86%
넷마블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터인먼트에 2014억원을 투자하여 지분 25.71%를 인수하며 2대주주로 올라섰다. 특징적인 부분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수장 방시혁이 넷마블 대주주 방준혁 의장의 동생이라는 점이다. 사실상 회사 자금으로 동생 회사 지분을 인수하여 우호주주로 올라선 것. 향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을 하더라도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절대적이라 외부 영향없이 회사 운영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넷마블은 이번 투자를 통해 방탄소년단 IP를 활용한 BTS월드라는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을 개발한다고 하는데. 이게 2천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지는 의문부호다. 넷마블이라는 게임 회사가 방탄소년단의 여성 팬층과 연관고리도 전무하는 유저층이고 말이다. 구로의 등대로 악명높은 넷마블이 회삿돈으로 친인척 밀어주기 모양새를 이겨내고 그 이상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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