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일본 면세점 기업 JTC 코스닥 상장한다. 공모가 확정

수타벅스 2018. 3.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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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한국 사람이지만 일본 시장에서 시작하여 1위사업자가 된 JTC 면세점이 코스닥에 상장한다. 공모가가 확정되었는데 수요예측 결과 희망가 범위의 상단을 초과한 8500원으로 공모가가 정해졌다. 3월26일부터 27일까지 일반 투자자 청약을 진행하고 4월 상장한다.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은 478대1 로 집계되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JTC 의 예상 시가 총액은 3000억원으로 이번 JTC 코스닥 상장으로 895억원 정도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JTC 면세점은 일본서 24개의 사후면세점을 운영하고 있고 매출액 기준 1위 기업이다. 올해에도 4개 매장을 출점 예정이며 서울, 부산과 제주에도 면세점 개설 계획이 있다.

 

2017년 지배주주순이익 예상치는 221억원 (IBK투자증권 추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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