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삼양식품 검찰 압수수색. 일감몰아주기 및 통행세 논란 및 각종 의혹들

수타벅스 2018. 2. 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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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2월20일 89800원 -2.71%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흥행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삼양식품이 암초를 만났다. 아니 암초가 아니라 대형 장벽 수준. 2월 20일 오전 삼양식품 본사가 검찰 압수수색을 당했다는데 오너 일가의 일감 몰아주기 및 유령회사를 통한 통행세 논란 관련해서라는 분석이다.

 

라면에 공급하는 재료들의 공급회사가 삼양식품 전인장 회장과 부인 김정수 사장이 대표회사로 되어 있다는 것. 이건 뭐 빼박켄트긴한데.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으로 인지도가 좋아졌지만 사실 여러가지로 네티즌들에게 까여온 회사이다.

 

* 불투명한 2세상속 이슈

삼양식품 지배구조의 정점에 비글스라는 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는 전인장 회장의 아들 소유. 아들이 13세이던 2007년 설립. 삼양식품 주가가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는 식으로 지분을 늘려옴. 정작 뭐하는 회사인지 알수 없는 페이커 회사라는 설이 있음

 

*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관련 논란

박정희 시대 국비지원으로 창업, 박씨일가 재단들에 지원, 박근혜가 이사장으로 있던 한국문화재단은 전중윤 회장이 설립

 

농심도 이래저래 말이 많고. 2위 사업자(?)인 삼양도 논란이고. 착한 기업은 오뚜기 밖에 없는듯한데 오뚜기 주가는 자꾸 떨어지는구나아아아아아. (더 떨어지면 사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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